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교익/비판과 논란 (문단 편집) == 개요 == >[[진화생물학|인간의 기원]]이든 [[빅뱅 우주론|우주의 기원]]이든 어느 누구도 그에 대해 진리를 말했다고 볼 수 없다. '''각자 자신이 관찰한 대로 사색하여 도달한 일리일 뿐이다.''' 그러니 '''누구의 학설도 절대화하면 안 되고 마찬가지로 누구의 학설은 폐기하자고 주장하여서도 안 된다.''' 수많은 일리가 충돌하게끔 하고 이를 지적으로 즐기면 그만이다. >---- >전문가의 반론이니 내가 토를 달겠다. 그들의 주장은 불고기 어원에 대한 기존의 고찰을 반복할 뿐이다. '''내 입장에서는 이미 검토되고 버린 것이다.''' 내가 왜 버렸는지 딱 하나의 까닭만 설명하겠다. >(후략) 위는 [[https://www.facebook.com/kyoik.hwang.7/posts/2194714640744110|2018-10-17, 황교익 페이스북]], 아래는 [[https://www.facebook.com/kyoik.hwang.7/posts/2192380820977492|2018-10-12, 황교익 페이스북]] 내용이다. 보다시피 한 주도 지나가지 않았는데 [[X적X|자신의 말과 모순되는 말]]을 하고 있다. 한식의 일제강점기 기원설이나 불고기 논란은 국어학자들 같은 경우 10 = 5(사료를 통한 근거)+4(다른 방향의 자료들)+1(연구자의 개인적 의견)을 통해도 어디까지나 확답이 아닌 추측으로 조심스럽게 내놓으면, 황교익은 10 ▶ 15가 되고 15 = 2(사료를 통한 근거)+10(자기 자신의 경험과 뇌피셜)+3(같은 논리를 가진 궤변가들의 자료)를 통해서 이걸 '''진리'''이고 [[원천봉쇄의 오류|이걸 반박하면 그 사람은 아무말 대잔치나 한국 문학계는 파쇼적 및 국뽕으로 인한 폐쇄라고 주장한다.]] >Q. 자신이 권력화했단 생각은 안 해봤나. >A. 권력보다 영향력이나 헤게모니(주도권)를 지향한다. 헤게모니 장악은 글쟁이의 기본적인 욕망이다. 소설을 많이 팔아 대중적 지지를 확보하려는 소설가와 다를 바 없다. 지금은 언더다. 음식 문화를 바로잡으려면 헤게모니가 필요하다. 계속 방송도 적극적으로 이용할 계획이다. (후략)[[http://interview.hankookilbo.com/v/c607ba4cca144794a8a7caf36db10589/#1014|#]][* 이 부분은 황교익 자신이 그렇게 비난하던 [[백종원]]이 고기의 부위를 가르는 발골과 관련된 책을 썼을 정도로 지식이 있으면서도 정작 방송에 출연해서는 백종원이 스스로 '나는 전문가와는 다르다' 라면서 발골과 관련된 재주를 뽐내길 꺼리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사실 [[황교익]]은 이하의 비판점들이 부각되기 이전에도 본래 문제가 많은 인물이었지만, 본격적인 유명세를 타기 전에는 대중들에게 그러한 문제점이 잘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후술될 [[2018년]] 10월 [[백종원]]에 대한 근거없는 비난 사건을 기점으로 황교익의 발언과 행적이 전면적으로 조명되었고, 과거에 발언했던 온갖 논란적인 내용들이 대중들에게 발견되면서 그의 근거없는 주장과 논리적 오류, 무지한 역사의식이 적나라하게 까발려졌다. 이에 더하여 그가 참여했던 광고와 판매 등의 영리활동 같은 비양심적이고 자기모순적인 면모까지 드러나면서 그의 [[막장|실상]]이 드러나게 되었다. 이에 황교익은 자신을 비판하는 사람들에게만 지나치게 공격적인 언사를 퍼붓고, 자신에게 불리한 내용은 전혀 반박도 하지 못하고 무시하거나 말을 빙빙 돌리는 모습만 보여주는 식으로 대응했다. 이 때문에 그는 회생 불가능한 이미지 추락과 함께 대중들에게 조롱받는 존재로 전락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